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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하는 이 다섯 가지만 멈추면 99%의 사람들을 앞서가는 1%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어떤 습관을 가져야 더 성공할지, 해야 할 일들에 대한 고민과 계획들로 바쁜 한 주를 보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해야 할 일들을 알고 있습니다.
일찍 일어나기,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끔 더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기 등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면서도 못 했던 이유는 지속적으로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자꾸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를 망치든 그런 나쁜 습관 혹은 행동들을 멈추기 만해도 원하는 모든 목표를 이루고 여태 보내 본 적 없던 성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수백억 대 자산가가 된 멘토이자 젊은 사업가 코디 산체스가 말하는 99% 사람들이 모르는 상위 1%가 되기 위해서 당장 멈춰야 할 5가지 행동들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멈춰야 할 첫 번째 행동, 책상 정리하지 않기
코디 산체스는 책상을 보면 그 사람의 미래가 보인다고 합니다.
어지러운 주변 환경을 가진 사람은 인생도 어지러워진다고 합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신이 일이나 공부하는 책상을 정리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무려 94%나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한다고 합니다.
책상이 어지러운 사람들은 일의 효율성뿐만이 아닌 우울과 피곤함을 더 쉽게 느낍니다.
그러니 일을 시작하기 5분 전, 그리고 일을 끝내고서 5분 전 알람을 맞추고 책상부터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조던 피터슨과 윌리엄 McRaven 등 수많은 멘토들이 말한 방 정리, 이불 정리 등 아주 작은 습관부터 시작하라고 말하는 이유가 실제 연구결과로 증명된 것입니다.
이 조언을 더 나아가 코디 산체스는 자신만의 패턴을 만들라고 조언합니다.
정리된 커피와 작은 노트, 그리고 펜을 꺼내놓는 등 자신만의 패턴을 정하고 이를 시작하기 전에 그 순서를 지키면 두뇌에게 집중을 준비하라는 일종의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멈춰야 할 두 번째 행동, 고민과 생각만 하기
코디 산체스는 아주 간단하게 상위 1%가 될 수 있는 두 가지 법칙을 예를 듭니다.
대부분 우리는 마감기한을 보며 고민과 생각을 하며 일을 미룹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애초에 알맞은 시간을 정하면 우리는 정해진 일을 훨씬 더 빨리 끝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예시로는 아크라시아 효과(The Akrasia effect)입니다.
우리는 해야 할 일을 끝내야 하는 걸 알면서도 끊임없이 딴짓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런 행동은 오래전부터 시작됐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상한 게 아닙니다.
3대 뮤지컬 레미제라블 작가로도 유명한 빅터 휴고도 자신도 모르게 무료 1년 동안 미루기를 하느라 새로운 책 집필에는 손도 대지 않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가 난 출판사로부터 6개월 안에 새로운 도서를 내놓으라는 말도 안 되는 그런 데드라인을 받게 되었는데, 실제 빅터 휴고가 한 행동은 더 놀랍습니다.
자신의 조수에게 자신의 속옷을 포함한 모든 옷을 큰 창고에 자물쇠로 잠가두고 망토 하나만 남겨 두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렇게 입을 옷이 없어서 밖에 나가지 못하는 그는 주어진 6개월이란 시간 안에 한 도서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그 소설의 이름은 바로 유명한 '노트르담의 꼽추'입니다.
우리도 극한의 상황까지 몰아서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자신만의 망토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사회가 정한 시간 기준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시간을 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주일 안에 끝내려는 접근보다는 이걸 어떻게 하루 안에 끝낼 수 있을까? 등의 접근으로 행동을 바로 이어 가는 게 좋습니다.
분명 이런 극한 상황에서 우리는 생각지도 못한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멈춰야 할 세 번째 행동, 사소한 것을 승낙하기
우리는 해야 할 일 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크고 작은 부탁을 받습니다.
그리고 몇 분 밖에 안 걸릴 거라고 생각했던 그런 작은 도움들을 주다 보면 내가 필요한 일은 완료하지도 못한 채 몇 시간, 며칠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코디 산체스는 이 상황을 마치 종이에 베인 것이라고 말합니다.
종이에 베이면 많은 피는 안 나겠지만 신경이 거슬리는 것처럼 사소한 남들의 승낙을 해 주는 것도 그런 종이에 베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자꾸 부탁을 들어주다 보면 아무리 종이에 얇게 베이더라도 결국 쌓이고 쌓여 많은 피를 흘리게 되는 것처럼 생산성과 효율성은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실제로 연구결과들을 보면 우리의 두뇌는 멀티태스크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심지여 컴퓨터도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합니다.
단지 짧은 시간 동안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를 움직이면서 하나씩 일을 끝내는 것을 우리는 멀티태스킹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려고 할 경우, 무려 40%나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코디 산체스는 앞서 말한 망토를 입는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은 내가 다른 아무 일도 하지 못하도록 그리고 그 아무도 나에게 부탁을 할 수 없도록 타임 블로킹을 미리 해 놓으라고 조언합니다.
멈춰야 할 네 번째 행동, 외부에서 동기부여 찾기
1%가 되기 위해 멈춰야 하는 행동은 바로 동기부여를 채우려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동기부여가 아닌 자신만의 규율을 채워 가라고 코디 산체는 말합니다.
동기부여는 시간이 갈수록 유지되기가 어렵습니다.
동기부여는 정작 필요할 때는 사라지고 없습니다.
하지만 그 동기 부여가 자신이 하나씩 쌓아가는 규칙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일단 동기부여는 남들의 메시지 혹은 인사이트에서 온 것이기 때문에 동기부여는 외부에서 찾아야 합니다.
반면, 나 자신이 정하는 규칙과 규율은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고 나로부터 찾을 수 있기에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과의 약속을 쌓아가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올라가고 나의 일상의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 당장 나한테 가장 중요한 세 가지 규칙을 만들고 한 해 동안은 그 규칙들을 꼭 지켜 나가라고 조언합니다.
멈춰야 할 다섯 번째 행동, 완벽을 추구하기
지금 당장 멈춰야 하는 다섯 번째 행동은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코디 산체는 자신의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도 아직까지도 자신이 뭘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도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고 누구보다 불안해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성공하는 방법은 그들도 그저 해나가면서 알게 되는 거라고 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준비를 하려고 하기에 완벽을 추구하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앞서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떻게 저 사람은 저렇게 잘하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지만 사실 그 사람들이 앞서 가는 이유는 그들이 완벽해서가 아니라 그들은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신에게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그저 시작하기 하면 된다는 그런 말을 해 주며 나아가라고 조언합니다.
완벽할 때 시작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시작하며 완벽을 향해 나아가는 건 누구나 가능합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미 아는 우리는 이 다섯 가지의 행동을 멈춘다면 분명 99퍼센트를 넘어서 상위 1%가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성공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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