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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전 Nine Muses 멤버, 최근 레이블사유와 손을 잡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레이블사유 측은 11일, "음악,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온 경리와의 동행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그녀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아직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며칠 전, 레이블사유는 자사의 SNS를 통해 신비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멤버의 영입 소식을 암시했습니다.
그리고 11일, 그 정체가 바로 경리임을 알리는 영상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경리는 호텔 방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잠이 들었고, 꿈속에서 플래시백을 경험하는데요.
이어질 장면에서는 초인종 소리에 깨어난 경리가 레이블사유로부터 온 초대장을 발견하고, 미소를 띤 채 자신감 있게 걸어 나가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이는 경리가 앞으로 보여줄 당찬 활약을 예고하는 듯것처럼 보입니다.
2012년 가요계에 데뷔한 경리는 아름다운 외모와 탁월한 실력으로 빠르게 주목받았는데요.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가 하면, 뷰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서의 재능도 뽐냈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첫 솔로 앨범 '블루문'(BLUE MOON)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예능과 드라마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그녀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레이블사유와의 새로운 시작은 경리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마련해 줄 것이라 생각되고,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를 더 응원하겠습니다!